<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인터넷분야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컴퓨터 운영체계인 '윈도'와 인터넷 검색프로그램인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이 전망은 MS사와 미 법무부와의 소송에서 MS가 패배하기 이전에 제기된 것이어서 MS사 주력제품의 시장 점유율 하락은 이 전망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 향후 5년동안 컴퓨터와 각종 정보통신 기기의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시장 조사전문업체 '이티포캐스트'(www.etforecasts.com)는 최근 오는 2005년까지 정보통신 단말기 및 PC, 인터넷 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 예측 자료를 통해 현재 MS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윈도'와 '익스플로러'는 상승곡선의 정점에 있으며,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적으로 78%에 이르고 있는 '윈도'의 시장 점유율은 2002년에는 61%, 2005년에는 48%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시장내에서의 윈도 점유율 역시 올해 82%에서 2005년에는 57%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인터넷 검색 프로그램인 '익스플로러' 역시 현재 세계적으로 7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2002년 58%, 2005년에는 43%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의 점유율 역시 현재 77%에서 5년뒤에는 53%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운영체계와 웹검색프로그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같은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그 결과 현재 MS가 누리고 있는 지배적인 위치는 큰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티포캐스트측의 이같은 분석은 최근 MS사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이 내려지기 이전의 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미국정부에서 보다 강도높은 MS 제재에 들어가 MS의 활동이 위축될 경우 MS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이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보고서는 그러나 전반적인 정보통신기기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컴퓨터의 경우 올해 미국내에서 4290만대, 세계적으로는 1억2450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됐으며, 2005년에는 미국내 판매량은 6440만대, 세계전체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2억16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향후 수년내에 컴퓨터 판매량이 한계에 다다를지 모른다는 일부 우려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이티포캐스트사는 특히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정보통신 응용기기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PC를 제외한 이들 정보통신 관련 기기는 올해의 경우 미국내에서 744만대, 세계적으로는 2900만대의 판매에 그쳐 컴퓨터 판매시장의 20%수준에 불과하지만, 2002년에는 미국내에서 2000만대, 세계적으로는 1억대이상 팔리면서 PC 판매시장 규모에 접근할 전망. 2005년에는 미국내에서만 5180만대, 세계적으로는 3억대를 넘어서 PC시장을 증가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전망은 MS사와 미 법무부와의 소송에서 MS가 패배하기 이전에 제기된 것이어서 MS사 주력제품의 시장 점유율 하락은 이 전망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 향후 5년동안 컴퓨터와 각종 정보통신 기기의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시장 조사전문업체 '이티포캐스트'(www.etforecasts.com)는 최근 오는 2005년까지 정보통신 단말기 및 PC, 인터넷 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 예측 자료를 통해 현재 MS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윈도'와 '익스플로러'는 상승곡선의 정점에 있으며,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적으로 78%에 이르고 있는 '윈도'의 시장 점유율은 2002년에는 61%, 2005년에는 48%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시장내에서의 윈도 점유율 역시 올해 82%에서 2005년에는 57%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인터넷 검색 프로그램인 '익스플로러' 역시 현재 세계적으로 7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2002년 58%, 2005년에는 43%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의 점유율 역시 현재 77%에서 5년뒤에는 53%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운영체계와 웹검색프로그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같은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그 결과 현재 MS가 누리고 있는 지배적인 위치는 큰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티포캐스트측의 이같은 분석은 최근 MS사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이 내려지기 이전의 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미국정부에서 보다 강도높은 MS 제재에 들어가 MS의 활동이 위축될 경우 MS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이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보고서는 그러나 전반적인 정보통신기기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컴퓨터의 경우 올해 미국내에서 4290만대, 세계적으로는 1억2450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됐으며, 2005년에는 미국내 판매량은 6440만대, 세계전체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2억16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향후 수년내에 컴퓨터 판매량이 한계에 다다를지 모른다는 일부 우려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이티포캐스트사는 특히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정보통신 응용기기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PC를 제외한 이들 정보통신 관련 기기는 올해의 경우 미국내에서 744만대, 세계적으로는 2900만대의 판매에 그쳐 컴퓨터 판매시장의 20%수준에 불과하지만, 2002년에는 미국내에서 2000만대, 세계적으로는 1억대이상 팔리면서 PC 판매시장 규모에 접근할 전망. 2005년에는 미국내에서만 5180만대, 세계적으로는 3억대를 넘어서 PC시장을 증가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