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년부터 코스닥(KOSDAQ) 시장이 활황을 이루면서 최근 많은 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코스닥에 등록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고 싶다.
A: 코스닥 시장은 유망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직접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가증권 시장이다.
또한 투자자에게는 기존의 상장주식 외에 비상장 유망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이기도 하고, 벤처캐피탈에게는 벤처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함과 아울러 새로운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할 자금조성 수단을 제공하는 장이기도 하다.
코스닥에 등록되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상장 유가증권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차익의 20%(중소기업은 10%)를 양도소득세로 자진신고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장기업이나 코스닥에 등록된 주식을 파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완전 면제해 주고 있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3%이상을 소유한 주주가 3년내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또한 비상장주식의 양도시 거래대금의 0.5%를 부담해야 하는 증권거래세를 0.3%의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
참고로 제3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일반 비상장주식과 마찬가지로 20%(중소기업은 10%)의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있으며, 증권거래세의 탄력세율 적용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그 밖에 코스닥 등록기업에게는 배당소득세의 분리과세(대주주 및 배당이자소득이 4천만원 이상인 경우는 종합과세), 적정유보 초과소득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 상속 및 증여재산 평가시 코스닥 시세의 인정, 스톡옵션 행사이익 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코스닥에 등록되면 자금조달 능력이 향상된다.
코스닥 등록시 30% 정도의 지분을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공모하게 되므로 일시에 수십억~수백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또한 등록 후에도 또한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신주를 모집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식이 분산되어 있으므로 공모증자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한 의결권 없는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한도가 확대되며 이익참가부사채 및 교환사채 등 신종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코스닥에 등록되면 경영실적, 주가 등의 기업정보가 TV, 신문, 증권기관 등의 홍보매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전달되므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업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인도 제고는 물론 기업의 대외진출이나 합작투자시 신용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코스닥 기업이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 기존의 주식분산 실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바로 직상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코스닥 등록기업은 상법에서 정한 방법 외에도 코스닥 시장을 통하거나 공개매수의 방법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경영권을 방어하거나 주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소액주주가 소유한 주식의 이동에 대하여는 주식이동상황명세서 제출의무가 면제되며, 이익배당시 이익배당총액까지 주식배당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재무내용을 공시를 통해 동종 업종 타사와의 비교가 용이해지고, 주가를 통해 경영실적이 객관적으로 평가받게 되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같이 코스닥에 등록되면 세제상, 법률상 혜택 및 신인도 제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스닥에 등록된 벤처기업 중 일부 부작용이 언론지면상에 보도된 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새로운 자금조달 및 기업공개의 수단으로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인의 꿈을 심어주고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스닥에 등록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고 싶다.
A: 코스닥 시장은 유망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직접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가증권 시장이다.
또한 투자자에게는 기존의 상장주식 외에 비상장 유망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이기도 하고, 벤처캐피탈에게는 벤처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함과 아울러 새로운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할 자금조성 수단을 제공하는 장이기도 하다.
코스닥에 등록되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상장 유가증권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차익의 20%(중소기업은 10%)를 양도소득세로 자진신고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장기업이나 코스닥에 등록된 주식을 파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완전 면제해 주고 있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3%이상을 소유한 주주가 3년내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또한 비상장주식의 양도시 거래대금의 0.5%를 부담해야 하는 증권거래세를 0.3%의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
참고로 제3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일반 비상장주식과 마찬가지로 20%(중소기업은 10%)의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고 있으며, 증권거래세의 탄력세율 적용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그 밖에 코스닥 등록기업에게는 배당소득세의 분리과세(대주주 및 배당이자소득이 4천만원 이상인 경우는 종합과세), 적정유보 초과소득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 상속 및 증여재산 평가시 코스닥 시세의 인정, 스톡옵션 행사이익 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코스닥에 등록되면 자금조달 능력이 향상된다.
코스닥 등록시 30% 정도의 지분을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공모하게 되므로 일시에 수십억~수백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또한 등록 후에도 또한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신주를 모집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식이 분산되어 있으므로 공모증자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한 의결권 없는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한도가 확대되며 이익참가부사채 및 교환사채 등 신종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코스닥에 등록되면 경영실적, 주가 등의 기업정보가 TV, 신문, 증권기관 등의 홍보매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전달되므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업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인도 제고는 물론 기업의 대외진출이나 합작투자시 신용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코스닥 기업이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 기존의 주식분산 실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바로 직상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코스닥 등록기업은 상법에서 정한 방법 외에도 코스닥 시장을 통하거나 공개매수의 방법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경영권을 방어하거나 주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소액주주가 소유한 주식의 이동에 대하여는 주식이동상황명세서 제출의무가 면제되며, 이익배당시 이익배당총액까지 주식배당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재무내용을 공시를 통해 동종 업종 타사와의 비교가 용이해지고, 주가를 통해 경영실적이 객관적으로 평가받게 되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같이 코스닥에 등록되면 세제상, 법률상 혜택 및 신인도 제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스닥에 등록된 벤처기업 중 일부 부작용이 언론지면상에 보도된 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새로운 자금조달 및 기업공개의 수단으로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인의 꿈을 심어주고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