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설날 선물은 ·현금'이며, 설날 세뱃돈을 가장 적게 줄 것같은 사람은 연속극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PC통신 천리안과 나우누리가 설날을 맞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PC통신 천리안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천리안 포럼에서 5500여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2000년 설맞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인 2922명이 '현금'을 설날 선물로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다음으로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선물로는 응답자의 25%인 1402명이 대답한 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 다음은 867명(16%)이 대답한 백화점상품권이었다.
결국 전체 응답자의 90% 이상이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상품권을 설날 최고의 선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날의 최고의 놀이로는 윳놀이가 꼽혔고, 고스톱과 포커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설 연휴에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영화보기(1681명,31%), 가족과 함께 보내기(1418명, 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는 '반칙왕(1078명, 20%)' '스튜어트 리틀(1059명,19%)' 등이 꼽혔다.
PC통신 나우누리가 55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2월1일까지 실시한 설날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세뱃돈을 가장 적게 줄 것 같은 사람으로는 응답자의 59.1%가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를 꼽았고, 이어 허간호사(14.7%), 순풍산부인과 원장 (13.7% )순으로 '짠돌이' 리스트를 꼽았다. 이와 반대로 세뱃돈을 가장 많이 줄 것 같은 정치인으로는 김대중 대통령(35.3%)이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전두환(23.0%), 노태우(12.9%) 전대통령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표는 12.0%로 5위에 머물렀다.
또한 네티즌들의 세뱃돈 목표액은 10만 ?20만원(25.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만?10만원(31.3%), 3만?5만원(14.3%) 등의 순이었다.
또한 20만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는 이도 전체 응답자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4%는 아예 돈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세뱃돈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응답자의 36.7%가 '원하던 것을 사고 싶다'고 응답했고 28.0%가 영화·음반·책 구입 등 문화생활비로 사용하겠다고 밝혀 64.7%가 세뱃돈으로 물품 등을 구입하는데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무조건 저금한다'는 알뜰파도 12.7%에 달했다.
이같은 결과는 PC통신 천리안과 나우누리가 설날을 맞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PC통신 천리안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천리안 포럼에서 5500여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2000년 설맞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인 2922명이 '현금'을 설날 선물로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다음으로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선물로는 응답자의 25%인 1402명이 대답한 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 다음은 867명(16%)이 대답한 백화점상품권이었다.
결국 전체 응답자의 90% 이상이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상품권을 설날 최고의 선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날의 최고의 놀이로는 윳놀이가 꼽혔고, 고스톱과 포커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설 연휴에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영화보기(1681명,31%), 가족과 함께 보내기(1418명, 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는 '반칙왕(1078명, 20%)' '스튜어트 리틀(1059명,19%)' 등이 꼽혔다.
PC통신 나우누리가 55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2월1일까지 실시한 설날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세뱃돈을 가장 적게 줄 것 같은 사람으로는 응답자의 59.1%가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를 꼽았고, 이어 허간호사(14.7%), 순풍산부인과 원장 (13.7% )순으로 '짠돌이' 리스트를 꼽았다. 이와 반대로 세뱃돈을 가장 많이 줄 것 같은 정치인으로는 김대중 대통령(35.3%)이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전두환(23.0%), 노태우(12.9%) 전대통령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표는 12.0%로 5위에 머물렀다.
또한 네티즌들의 세뱃돈 목표액은 10만 ?20만원(25.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만?10만원(31.3%), 3만?5만원(14.3%) 등의 순이었다.
또한 20만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는 이도 전체 응답자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4%는 아예 돈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세뱃돈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응답자의 36.7%가 '원하던 것을 사고 싶다'고 응답했고 28.0%가 영화·음반·책 구입 등 문화생활비로 사용하겠다고 밝혀 64.7%가 세뱃돈으로 물품 등을 구입하는데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무조건 저금한다'는 알뜰파도 12.7%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