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히트상품 품질우수
대부분의 문서 혹은 정보가 전자화 되면서 편리함은 높아졌지만 반대로 해킹에 대한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추적해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의 로그세이버는 해킹에 대한 추적 외에도 해킹 흔적, 이를 지우려는 시도까지 삭제가 불가능한 매체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커를 추적하는 데 용이하다. 이를 위해 로그세이버는 CD, DVD, 블루레이, WORM(Write Once Read Many)디스크 등 한번 저장하면 지울 수 없는 매체에 서버나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모든 원본로그를 실시간으로 저장한다.
또한 로그세이버는 암호화 저장을 기본으로 하기에 원본 데이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해준다. 회사측은 "로그세이버는 로그데이터의 위변조가 발생해도 원본을 확인할 수 있어 해킹이나 보안침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로그세이버는 국내 최초로 CC인증 EAL3+를 획득하기도 했다. 국정원 및 국방부 등에서 보안성 검토 필을 받았고 녹색기술인증 및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도 수상했다. 그밖에 해외(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도 특허를 보유했다.
더구나 현재 IT 시장의 가장 큰 화제는 빅데이터에 집중돼 있다. 디에스앤텍의 로그세이버는 이 회사의 14년간 로그처리 노하우를 살려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용한 BLAS를 적용했다.
BLAS는 빅데이터와 로그관리를 연동해 하루 수백기가바이트에서 수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실시간 로그를 처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로그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거나 다중 분석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모니터링을 통해 전 로그를 대상으로 탐지하면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보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에스앤텍은 로그세이버, 블라스, 오피스세이퍼 솔루션을 바탕으로 2014년도에는 서버 단에서부터 엔드포인트 단 까지 전 영역에 걸친 보안관리서비스제공 전략을 세워 더욱 강화된 통합로그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에스앤텍 측은 "로그의 수집ㆍ저장에서부터 로그의 안전한 보호, 로그의 조회ㆍ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면서 "수많은 데이터 중에 어떤 데이터가 위협을 가하는 움직임인지 알아볼 수 있는 `엔진`이 필요한 데 로그세이버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대부분의 문서 혹은 정보가 전자화 되면서 편리함은 높아졌지만 반대로 해킹에 대한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추적해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의 로그세이버는 해킹에 대한 추적 외에도 해킹 흔적, 이를 지우려는 시도까지 삭제가 불가능한 매체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커를 추적하는 데 용이하다. 이를 위해 로그세이버는 CD, DVD, 블루레이, WORM(Write Once Read Many)디스크 등 한번 저장하면 지울 수 없는 매체에 서버나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모든 원본로그를 실시간으로 저장한다.
또한 로그세이버는 암호화 저장을 기본으로 하기에 원본 데이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해준다. 회사측은 "로그세이버는 로그데이터의 위변조가 발생해도 원본을 확인할 수 있어 해킹이나 보안침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로그세이버는 국내 최초로 CC인증 EAL3+를 획득하기도 했다. 국정원 및 국방부 등에서 보안성 검토 필을 받았고 녹색기술인증 및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도 수상했다. 그밖에 해외(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도 특허를 보유했다.
더구나 현재 IT 시장의 가장 큰 화제는 빅데이터에 집중돼 있다. 디에스앤텍의 로그세이버는 이 회사의 14년간 로그처리 노하우를 살려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용한 BLAS를 적용했다.
BLAS는 빅데이터와 로그관리를 연동해 하루 수백기가바이트에서 수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실시간 로그를 처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로그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거나 다중 분석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모니터링을 통해 전 로그를 대상으로 탐지하면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보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에스앤텍은 로그세이버, 블라스, 오피스세이퍼 솔루션을 바탕으로 2014년도에는 서버 단에서부터 엔드포인트 단 까지 전 영역에 걸친 보안관리서비스제공 전략을 세워 더욱 강화된 통합로그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에스앤텍 측은 "로그의 수집ㆍ저장에서부터 로그의 안전한 보호, 로그의 조회ㆍ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면서 "수많은 데이터 중에 어떤 데이터가 위협을 가하는 움직임인지 알아볼 수 있는 `엔진`이 필요한 데 로그세이버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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