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3일 삼성동 본원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계통 고장복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부족한 수급상황을 고려해 급전원들의 수급비상 대응능력 및 설비고장 복구능력 강화를 위해 수급 비상과 전력설비 고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급전원들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회를 점검한 심사위원들은 급전부별로 비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계통운영 기준을 준수하며 신속 정확하게 고장을 복구하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전력거래소는 급전훈련 시뮬레이터(DTSㆍ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 매년 2회씩 고장복구 경진대회를 개최해 중앙전력관제센터 급전원들의 고장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 사진설명 : 13일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개최된 상반기 고장복구 경진대회에서 중앙전력관제센터 직원들이 수급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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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최근 부족한 수급상황을 고려해 급전원들의 수급비상 대응능력 및 설비고장 복구능력 강화를 위해 수급 비상과 전력설비 고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급전원들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회를 점검한 심사위원들은 급전부별로 비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계통운영 기준을 준수하며 신속 정확하게 고장을 복구하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전력거래소는 급전훈련 시뮬레이터(DTSㆍ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 매년 2회씩 고장복구 경진대회를 개최해 중앙전력관제센터 급전원들의 고장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 사진설명 : 13일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개최된 상반기 고장복구 경진대회에서 중앙전력관제센터 직원들이 수급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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