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분석기 통해 고품질 다국어 검색
■ 2011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검색엔진
검색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의 `서치포뮬러원'은 국내 1500여 고객사로부터 신뢰성, 안정성 및 고객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고객만족활동 등을 인정받은 통합검색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고 수준의 형태소 분석기술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형태소분석기, 일본어와 중국어 형태소분석기를 통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가 포함된 문서를 각 언어에 맞는 형태소 분석기로 색인한다. 이를 통해 색인 효율성 향상과 함께 고품질 다국어 검색결과 제공 및 분산복제 기능, 독자기술로 자체 개발한 텍스트 정보 전용 저장소 DFS(Document File System) 운용 등을 제공한다.
서치포뮬러원은 특히 통합검색, 시맨틱, 텍스트마이닝, 웹2.0 기술을 접목해 2010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정부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분야와 기업, 금융, 온라인쇼핑, 방송 등 민간분야 전반에 걸쳐 공급을 확대했다.
지난해 와이즈넛은 전년 대비 30%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정부산하 5000여 사이트 통합검색, 국가대표포털통합검색 등 다수 시스템 연계를 통한 국내 최다 대용량 통합검색 구축하는 등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검색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했고, 해외 검색시장에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졌다.
특히 일본에서 히타치열(히타치GP, 히타치SAS, 히타치솔루션스), EWM, 타임이팩터, 웰스톨 등의 현지 판매대리점, 파트너를 통해 일본 타이토구 외 5개 행정자치단체, 도쿄도 환경국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실현했다. 또 UAE 원전 검색엔진 공급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과 해외시장 확대의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변화와 행동의 키워드로 정하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진보된 검색기술로 내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올해 22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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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의 `서치포뮬러원'은 국내 1500여 고객사로부터 신뢰성, 안정성 및 고객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고객만족활동 등을 인정받은 통합검색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고 수준의 형태소 분석기술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형태소분석기, 일본어와 중국어 형태소분석기를 통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가 포함된 문서를 각 언어에 맞는 형태소 분석기로 색인한다. 이를 통해 색인 효율성 향상과 함께 고품질 다국어 검색결과 제공 및 분산복제 기능, 독자기술로 자체 개발한 텍스트 정보 전용 저장소 DFS(Document File System) 운용 등을 제공한다.
서치포뮬러원은 특히 통합검색, 시맨틱, 텍스트마이닝, 웹2.0 기술을 접목해 2010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정부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분야와 기업, 금융, 온라인쇼핑, 방송 등 민간분야 전반에 걸쳐 공급을 확대했다.
지난해 와이즈넛은 전년 대비 30%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정부산하 5000여 사이트 통합검색, 국가대표포털통합검색 등 다수 시스템 연계를 통한 국내 최다 대용량 통합검색 구축하는 등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검색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했고, 해외 검색시장에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졌다.
특히 일본에서 히타치열(히타치GP, 히타치SAS, 히타치솔루션스), EWM, 타임이팩터, 웰스톨 등의 현지 판매대리점, 파트너를 통해 일본 타이토구 외 5개 행정자치단체, 도쿄도 환경국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실현했다. 또 UAE 원전 검색엔진 공급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과 해외시장 확대의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변화와 행동의 키워드로 정하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진보된 검색기술로 내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올해 22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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