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서비스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지식검색 강화 상품 `신지식 프로젝트'(k.daum.net)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지식 프로젝트는 다음 카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은 물론, 취업ㆍ지역검색 전문 사이트 등과 연계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다음은 취업 전문사이트인 커리와 연계해 전문화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엔 지역정보 서비스인 `시티N'에서 제공하는 명소, 관광코스, 먹거리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 검색 답변과 함께 이미지를 제공하는 이미지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데스크톱 검색까지 추가 연동할 계획이다. 다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 4월말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매달 30%씩 성장하며 현재는 1일 방문자수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은 지난 8월 코리안클릭 통계에서 검색시장 점유율을 5월 대비 6%(방문자수기준) 끌어 올렸다.
김남진 검색포털 본부장은 "기존의 지식검색이 광고나 엉뚱한 답변으로 인해 신뢰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며 "다음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 TV포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지식 프로젝트는 다음 카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은 물론, 취업ㆍ지역검색 전문 사이트 등과 연계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다음은 취업 전문사이트인 커리와 연계해 전문화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엔 지역정보 서비스인 `시티N'에서 제공하는 명소, 관광코스, 먹거리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 검색 답변과 함께 이미지를 제공하는 이미지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데스크톱 검색까지 추가 연동할 계획이다. 다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 4월말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매달 30%씩 성장하며 현재는 1일 방문자수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은 지난 8월 코리안클릭 통계에서 검색시장 점유율을 5월 대비 6%(방문자수기준) 끌어 올렸다.
김남진 검색포털 본부장은 "기존의 지식검색이 광고나 엉뚱한 답변으로 인해 신뢰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며 "다음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 TV포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