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그린빛 한달' 캠페인을 이달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호나이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자발적 활동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참여형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한 달 동안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후, 활동 인증사진을 지정된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반포한강 플로깅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희망을, 병원에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 지구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청호나이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그린빛 한달' 캠페인을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 청호나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