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2800선을 터치했다. 근 1년 만이다.
코스피는 5일 오전 10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17포인트(1.49%) 오른 2812.01에 거래 중이다.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넘은 것은 작년 7월18일(2824.35) 이후 처음이다.
현재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8%, 2위인 SK하이닉스는 5.40% 각각 상승 중이다. 또 바이오 대장주 격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0%, 셀트리온은 1.18% 각각 오르고 있다.
이 외에 LG에너지솔루션 1.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5%, 현대차 1.99%, 기아 2.12%, 네이버 1.73%, 두산에너빌리티 3.52%, 삼성물산 1.14% 등 시총 상위 종목 다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6.78포인트(0.90%) 상승한 756.92에 거래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지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코스피는 5일 오전 10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17포인트(1.49%) 오른 2812.01에 거래 중이다.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넘은 것은 작년 7월18일(2824.35) 이후 처음이다.
현재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8%, 2위인 SK하이닉스는 5.40% 각각 상승 중이다. 또 바이오 대장주 격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0%, 셀트리온은 1.18% 각각 오르고 있다.
이 외에 LG에너지솔루션 1.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5%, 현대차 1.99%, 기아 2.12%, 네이버 1.73%, 두산에너빌리티 3.52%, 삼성물산 1.14% 등 시총 상위 종목 다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6.78포인트(0.90%) 상승한 756.92에 거래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