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TT 신작] 넷플릭스 韓 최초 애니메이션부터 라이브 이벤트·액션 골라볼까](http://contents.dt.co.kr/images/202506/2025060102109931029001[1].jpg "[주간 OTT 신작] 넷플릭스 韓 최초 애니메이션부터 라이브 이벤트·액션 골라볼까")
1일에는 넷플릭스에서 '투둠 2025: 라이브 이벤트'가 공개된다. 올해 투둠에서는 다양한 작품의 스타들과 강렬한 퍼포먼스, 독점 영상이 채워진다. 'The Rip'의 벤 에플렉, 맷 데이먼, 스티븐 연부터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오스카 아이작, 미아 고스, '웬즈데이' 시즌2의 제나 오르테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5의 밀리 바비 브라운 등 넷플릭스 대표 작품들을 빛낸 스타들이 참석을 예고했다.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부터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까지 글로벌 팬들과 함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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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사건수사대 Q'는 직설적이지만 뛰어난 능력을 갖춘 형사 '칼 모크'가 미제 사건 전담 부서 '사건수사대 Q'의 수장이 되어 팀원들과 함께 에든버러 전역의 미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작품이다. 영화 '애비게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시' 등의 매튜 구드가 칼 모크 역으로 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의 스콧 프랭크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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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타: 브레이브 뉴 월드'도 디즈니플러스에 상륙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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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에서는 5월 30일 축구에 진심인 출연자들의 신규 예능 '순례자들 인 스페인' 스페셜 0화가 공개됐다. '라리가 직관 성지 투어'에 나선 조나단, 넉살, 코미꼬의 성덕 실현 버라이어티로 경기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공식 공개는 6월 6일이다.
전설의 HBO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도 국내 최초로 2일 공개된다. 30대에서 50대로,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신시아 닉슨)',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여전히 탈 많고 시끄러운 뉴욕 한가운데 있다. 삶은 복잡해지고, 사랑은 예측할 수 없으며, 우정 역시 시간과 함께 모양을 바꿔간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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