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코퍼레이션의 성장을 이끈 핵심 브랜드는 국내 최초의 무연마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인 '스테니(Stenny)'다.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사각코퍼레이션에서 직접 진행한 스테니는 별도의 연마제 제거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셀럽들과의 유튜브 협업 컨텐츠를 다수 진행하여 대세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공고한 상황이다.
사각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은 결국 차별화된 제품력과 효율적인 온라인 직접 판매 전략 덕분"이라며, "올해 목표한 200억 원 매출 달성을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각코퍼레이션은 최근 신사옥 확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며, 신규 사업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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