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자사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오는 13일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한 '밀키 바닐라 엔젤'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지난달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에 발탁하며 팬들이 부르는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획과 함께 그의 일환으로 '밀바엔' 시그니처 신메뉴를 개발했다.
오는 3월 13일 이준혁의 생일에 맞춰 출시 예정인 신메뉴는 밀키바닐라엔젤 '밀크쉐이크'와 바닐라크림베이스에 크림 라떼를 조합한 밀키바닐라엔젤 '에스프레소' 총 2종이다.
이와함께 엔제리너스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과 석촌호수DI점에 오프라인 생일 카페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준혁의 생일 카페는 엔제리너스와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연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배치하고 포토존, 등신대, 굿즈, 방명록존 등을 마련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는 이번 브랜드 모델을 선정과 함께 매장 이용 고객 대상 그간 경험하지 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 메뉴 출시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브랜드 모델 활용한 포토카드 증정 등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로 엔제리너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