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내달 전국 5만가구 분양… 수도권에만 3만982가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내달 전국에 새 아파트가 5만가구 가까이 공급된다.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에 55개 단지, 4만9908가구(일반 분양 3만7638가구)가 분양한다.

지난해 같은 달(9808가구) 보다 약 5.1배 많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4·10 총선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뤄졌던 물량이 상반기 마지막 달을 맞아 한 번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의 62.1%를 차지하는 3만982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된다. 지방광역시에는 7924가구(15.9%), 지방도시에는 1만1002가구(22.0%)가 각각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재개발 물량인 '그란츠 리버파크',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6구역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마포구 공덕동 공덕1구역 재건축 단지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등이 분양에 나선다.

경기 지역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나온다.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성남시 산성동에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은 3487가구 규모 대단지다. 용인시 남동 은화삼지구에 공급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1681가구 규모이며, 고양시 장항동에 나오는 '고양 장항 유보라'는 1649가구다.

과천 지식산업센터, 화성 동탄2신도시, 평택 고덕국제도시 등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분양도 이어진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