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증선위, 동아송강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 10% 추가적립 제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공개
증선위, 동아송강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 10% 추가적립 제재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동아송강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을 추가 적립할 것을 의결했다. 중요 감사 절차를 위반해서다.

22일 금융위는 제10차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동아송강회계법인은 A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매출에 대한 감사 절차를 근거 없이 생략하거나 미흡하게 처리했다.


증선위는 동아송강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을 10% 추가 적립하도록 제재했다.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해선 지정회사에 대한 감사 업무를 1년 동안 제한한다. 직무연수는 2시간을 해야한다고 통보했다.
동아송강회계법인은 지난 2019년 동아회계법인과 송강회계법인이 합병해 출범했다. 당시 중소 회계법인을 합병하면서 상장사 외부감사를 맡을 수 있게 돼 주목받았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