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바라기스쿨'은 2023년 3월부터 '소년예수의집'에 매달 16일을 '건행 Day(데이)'로 정해 만원으로 희망을 나누는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소년예수의집'에 열한 번째 기부를 한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사랑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임영웅 가수와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써 건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바라기스쿨'은 매년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연말에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의 기부 누적 금액은 5400여만 원을 넘어섰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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