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립대학교 등록금은 크게 외국인 학생에게 해당되는 Out of State Tuition 학비와 미국 해당 주의 주민에게 적용되는 In State Tuition 학비로 구분이 된다. 텍사스주립대는 주정부 규정에 따라 교내에서 $1,000 이상의 장학금을 받으면 텍사스 주민에 해당이 되는 In State Tuition 혜택을 제공하는 장학제도가 있어 예비 미국유학 준비생들이 텍사스주립대 진학 시 적용된다.
Texas A&M University-Commerce 대학교는 매년 135억 이상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Presidential Scholarship, Blue and Gold Scholarships, Blue and Gold Transfer Scholarships 등 일반 장학금을 비롯하여 음대 오디션 장학금, 미대 포트폴리오 장학금 등 매년 다양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최근 텍사스주립대에서 $1,000 이상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 화학 전공 학생이 DPL Chemistry Endowment 장학금을 받았으며, 미술 전공 학생은 University Dames Endowment 장학금을 운동요법을 전공하는 학생은 Joe B. Hinton International Studies Endowment에서 $8,008을 받았다. 특히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등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1,000에서 $5,000 이상의 장학금을 받아 In State 등록금 혜택을 받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외국인 학생 등 비거주자 등록금인 Out of State Tuition은 $9,325이고 텍사스 거주민의 In State Tuition은 $4,429로 교내에서 $1,000 이상의 장학금을 받으면 국내 수준의 학비로 미국유학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원 관계자는 "교내에서 $1,000 이상의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 포탈인 Myleo에 포스팅되는 장학금 공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3.0 이상의 GPA, 전공교수의 추천서, 그리고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적는 에세이를 잘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교내에서 최대 20시간 취업이 가능하며 많은 한국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센터, 교수연구실, 식당 등에서 파트타임 취업을 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 또한 "교내에서 취업을 하게 되면 텍사스 주 정부에서 근무를 하는 것 같기에 미국 주민등록번호인 Social Security Number (SSN)를 부여받을 자격이 되기에 적극인 교내 취업 지원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 입학을 위해서는 토플 79점 이상, SAT, 고교내신 3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2011년 서울에 설립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 토플면제 ESL영어 교육기관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준비 영어과정을 이수를 하면 토플이 면제를 받고 동시에 교양 15학점을 이수를 하면 SAT 및 고교내신 제출을 면제받아 No토플, No SAT, No고교내신으로 입학이 보장된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매년 수시전형(1월~6월), 정시전형(3월~8월), 후기전형(7월~12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7월 1일 개강하는 후기전형을 Rolling Base로 모집하고 있다. 입학 및 원서접수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에서 가능하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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