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 시행되 이달 1일 마무리됐다. 총 7294명의 신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억원(재단 5억원, 새마을금고 5억원)을 전달했다.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와 재단이 협업해 실시했다. 새마을금고는 저출산, 인구감소, 지역소멸 등 위기의식을 공유했다.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신생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