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교육기관 선정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B직무(영업·광고·마케팅) 4기, 내달 14일까지 80명 모집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B직무(영업·광고·마케팅) 4기, 내달 14일까지 80명 모집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이하 서청캠)란 준비된 청년 인턴과 글로벌 유망 기업, 국제기관 등을 매칭해 인턴십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직무 관련 일경험이 결정적인 채용 고려 요소로 꼽히는 만큼 직무교육, 일경험 제공에 중점을 둔 것이 포인트다.
아르케는 서청캠 1기부터 참여해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교육수료 100%, 인턴매칭약 93%, 정규직 전환율약 75%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타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여러 직무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정규직 채용 등 사후관리까지 우수한 성과로 호평을 받았다.
B직무(영업·광고·마케팅)는 CJ제일제당, 엠비씨아트, 유한킴벌리, 티몬 등 33개의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유망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80명의 참여 청년들은 교육 수료 후 33개의 기업 현장에서 3개월 동안 B직무유형(영업·광고·마케팅) 관련 일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한 노력이 전개될 예정이다. 실제로 직무캠프 전체 외국인 모집 인원 10명 중 9명을 B직무 유형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아르케 이문숙 대표는 "4년 연속 서청캠 교육기관 선정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르케의 노력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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