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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상용화` 신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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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그린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식물백신 품질고도화'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물백신 품질고도화 지원 사업'의 대상기업 7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그린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동물용의약품의 품질고도화 및 사업화 역량강화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사업시행주체인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사업공고 후 민간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동물용의약품 개발 필요성, 성장 가능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 개발 제품의 임상실험, 수출 현지 인허가 취득 등 제품 상용화에 대해 기업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품목허가 완료 후 시범접종 중인 동물용 그린백신의 수출(일본, 벨라루스 등)을 위한 현지 인허가 및 임상시험 지원사례 등 7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농식품부에서는 그린바이오 동물용의약품을 국제표준에 맞춰 생산 후 수출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시설인 '그린바이오 동물용의약품 생산거점'을 2025년까지 건립(경북 포항)해 제품 대량 생산 및 제형화 등을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본 사업을 통해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동물용의약품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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