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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데이터 플랫폼 기업 `인포유` 편입…"AI·AM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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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데이터 플랫폼 기업 `인포유` 편입…"AI·AM 강화"
인포유앤컴퍼니 조상철(왼쪽부터) , 이종복 공동대표, 아이티센 강진모 회장, 강승우 대표가 협력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이티센 제공

아이티센그룹은 인포유앤컴퍼니(이하 인포유)를 그룹에 편입, 생성형AI(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현대화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인포유는 2019년 MS(마이크로소프트) 기반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을 시작, MS 애저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과 조직 도메인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메시 플랫폼 컨설팅·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애저 데이터·AI 분야 최고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인포유는 MS 애저 기반 데이터 서비스들을 활용해 ERP(전사자원관리), CRM(고객관계관리), 콜센터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로부터 데이터 레이크나 마트를 구성, 보다 쉽게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셀프서비스 분석 환경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데이터 레이크 적재·분석과 데이터 거버넌스 및 ML(머신러닝)까지 통합한 'MS 패브릭' 서비스를 국내 선도기업들에 적용 중이다.

또한 인포유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소비자들이 자연어로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도록 하고 정확성과 정합성을 보장해주는 솔루션을 개발·제공한다. 데이터 포털 솔루션 '브레인포털'과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브레인XGPT'는 데이터·AI 분야 MS 코셀(Co-Sell) 제품으로 등재돼 전 세계 고객들이 활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아이티센그룹은 인포유의 데이터·AI 역량과 경험을 접목해 기업·기관 고객들이 기존 데이터 분석 환경을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역량 강화에 나선다. 여기에 그룹의 AI전문가와 생성형AI 역량을 통합해 조직 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은 "올해 디지털서비스(DS)부문을 발족하고 그룹 기술역량을 통합·개발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계속 변화하는 IT환경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면서도 아이티센만의 기술 강점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방안"이라며 "인포유의 아이티센그룹 합류도 이런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추진됐다. 인포유는 기술 강점 때문에 고객과 벤더가 먼저 찾는 견실한 기업으로, 아이티센그룹과 더욱 크게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복 인포유 대표는 "그간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AI 시장 확대에 좀 더 공격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앞으로는 영업·기술·자원 면에서 아이티센그룹이 인포유의 든든한 성장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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