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문 열린고 8초 뒤 "탕탕탕"…`LA 한인 총격 사망` 경찰 보디캠 공개
"잠 부족하죠? 맘껏 주무세요"…한강서 열린 첫 `잠 퍼자기 대회`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내륙 한낮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김연경, 6월 8~9일 국가대표 은퇴경기…국내외 배구스타 총출동
튀르키예 언론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축구협회 "오보"
"입 다물면 절정 미녀, 열면 깜짝 반전"…팔로워 75만 中여성 정체
보험금 또 못 준다고?…화해계약 서명하면 `낙장불입`[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문재인 "북핵 사용 생각 없다더라" 나경원 "김정은 대변인 한계…野 극복하길"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기업 최초 반지하 세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무료 지원
"고통받는 北에도 `오월 정신` 숨쉴 날 향해"…5·18 헌법수록 재확인한 與


"도복도 제대로 못접냐?"…4살 원생 폭행한 태권도 학원장

 입력: 2024-03-18 11:17 김광태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도복도 제대로 못접냐?"…4살 원생 폭행한 태권도 학원장
도복 [아이클릭아트 제공]

도복을 잘 정리하지 못한다며 4살 짜리 원생을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50대 태권도 학원장 A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1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경남 김해시 한 태권도장에서 B(4)군 엉덩이 등을 손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B군이 도복 접는 것을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군 부모 신고를 받은 경찰은 태권도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폭행 장면을 확인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