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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육의 연애부터 이념 서바이벌까지…웨이브표 신선 예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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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육의 연애부터 이념 서바이벌까지…웨이브표 신선 예능 통했다
웨이브 예능 포스터. 웨이브 제공

'연애남매', '더 커뮤니티' 등 웨이브표 예능이 인기 순위를 장악했다.

5일 웨이브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웨이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독점 예능 '연애남매'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3월 첫째 주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순위 1, 2위에 등극했다.

올해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예능이자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인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는 지난 1일 종영하며 시청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마지막 회 공개 이후 주말 간의 신규유료가입견인 수치는 전주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더 커뮤니티가 최종화를 공개하자 입소문을 타고 정주행을 시작하는 시청자들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웨이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 2화 본편을 무료 공개를 진행하는 등 신규 시청 유입에 나섰다.

더 커뮤니티 뒤를 이은 웨이브XJTBC '연애남매'도 오픈 후 주말 웨이브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지난주 공개된 1화에서는 자신의 혈육과 한 공간에서 로맨스를 만들어갈 남녀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남매임을 숨기기 위한 눈치 싸움과 부모님과의 깜짝 통화 등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이 입소문을 탔다.

웨이브의 두 예능은 모두 '최초'를 내세우며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을 향한 대중들의 입소문이 실제 시청량 상승으로 이어진 것.

더 커뮤니티는 서바이벌 예능을 뛰어 넘어 인간의 본성, 사회의 단면을 조명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더 커뮤니티는 한국 예능에서 서바이벌도 다른 시도가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다양한 연구와 논의가 가능할 수 있는 본격적인 리얼리티 쇼의 포문을 열었다"고 평했다.

연애남매 또한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이 함께 등장한다. '환승연애'의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가 헤어진 연인에 이어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으로 다시 한번 연애 리얼리티에 나섰다.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전편은 웨이브에서만 공개된다. 연애남매는 웨이브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OTT 독점 선공개되며, 본 방송은 JTBC를 통해 볼 수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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