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에는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 선임
송 사외이사는 검사 출신으로 2019년 울산지검장을 끝으로 24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고, 현재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 이사장과 충청북도 특별보좌관(임업)을 맡고 있다.
감사위원에는 현 농협중앙회 대의원이기도 한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이 선임됐다.
이번 임원 선임은 기존 임원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이날 임원 선임은 지난 2월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늘 대의원회에서 확정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임기 종료일은 각각 올해 6월 30일과 내년 6월 30일이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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