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스라엘군 앞에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은 남성들…투항한 하마스 대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이스라엘군 앞에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은 남성들…투항한 하마스 대원?
SNS에 유포된 가자지구의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해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벌거벗은 남성들의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남성들은 이스라엘군이 체포한 하마스 대원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보도는 전했다.

7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 등에는 남성 수십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떠돌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영상 속 남자들은 천으로 눈이 가려지거나 도로에 앉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들이 이스라엘군에 투항한 팔레스타인 남성들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하마스 대원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북부 지역 대부분을 점령한 뒤 남부지역으로 작전을 확대한 이스라엘군은 아직 투항한 하마스 대원이나 동조자에 대해 언급은 안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앞에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은 남성들…투항한 하마스 대원?
벌거벗은 채로 이스라엘군에게 끌려가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