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하는 내용을 골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 E&S는 안정과 성장, 이익창출과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과 가시적 성과 창출 △리스크 대응 강화와 조직역량 향상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며 "차별화된 그린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SK E&S 인사
◇임원 신규 선임 △박성준 Risk Mgmt.본부장 △ 김대진 전력사업개발본부장 △임소옥 재무2본부장 △전종영 LNG Americas, Inc. 법인장 △김민호 수소Global본부장 △나경원 Compliance본부장
◇자회사 대표 선임 △윤정원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 △구자성 전남도시가스 대표박한나기자 park27@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