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의 슬템생]새해 다이어리도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립해 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연말이면 누구보다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디지털기기가 아닌, 종이에 기록하는 것이 좋아 하루를 차곡차곡 다이어리에 적어나가는 이들이다. 이들에겐 매년 마지막 두 달이 중요하다. 새해에 쓸 다이어리를 선택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 몸도, 마음도 바빠졌을 다이어리 생활자들에게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립해서 쓸 수 있는 다이어리를 소개해 본다. 바로 아날로그키퍼 PP 노트·커버로 만드는 나만의 다이어리다.

'문구 연구소'를 지향하는 아날로그키퍼의 아날로그키퍼 PP 노트는 가로 115㎜, 세로 115㎜의 작은 종이 노트로 40페이지 분량의 데일리노트, 그리드 노트, 2주(weeks) 노트, 플레인 노트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한 권씩 준비해 2공 다이어리 커버인 PP커버에 끼워넣으며 나만의 다이어리를 완성해 갈 수 있다.

데일리노트는 매일 매일 기록하다보면 한 달 간의 기록이 채워질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한 달 분량을 다 썼다면, 다음 달에 쓸 새 데일리노트를 구매해 끼워넣으면 된다.

데일리노트를 펼치면 나오는 첫장에는 한 달동안 꾸준히 기록하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쌓아나가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다짐을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그 다음엔 한 달간의 기록을 채울 수 있는 monthly, 한 달 목표를 적고 달성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monthly task, 한 달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매일 점검할 수 있는 monthly tracker, 매일의 특징과 하루를 다짐하는 코멘트와 그날의 할일, 10분 단위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는 daily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끝에는 한달에 대한 총평을 할 수 있는 monthly value가 나온다. 다이어리를 쓰면 월말에 나의 한 달을 진솔하게 평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셈이다.

그리드 노트는 한 칸이 5㎜인 정방형 사각 그리드로 돼 있다. 또 2weeks 노트는 2주를 이어서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들로 채워진 노트며, 플레인 노트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백지 노트다.


노트 색상은 피치, 포그, 데님, 멜론, 소다 등 파스텔톤으로 돼 있어, 매일 봐도 부담이 없다.
이러한 노트들은 PP커버를 사용해 한 데 모을 수 있다. PP커버는 가로 165㎜, 세로 135㎜ 사이즈며, 반투명 pp재질로 만들어졌다. 반투명 커버에 스티커를 붙여가며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이 커버 안에는 PP플래너 기준으로 5~6권까지 수납할 수 있다.

운동부터 공부, 취미생활, 아이디어까지 기록하고 싶은 일상이 넘쳐나는 이들, 그래서 세울 계획도 많은 이들에게 아날로그키퍼의 PP 노트·커버를 추천해 본다. 한 달 한 달 쓰다 보면, 미쳐 몰랐던 나의 '성실한 얼굴'을 그간 쌓아온 기록들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글·사진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김수연의 슬템생]새해 다이어리도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립해 쓰자
아날로그키퍼 PP노트·커버로 만든 다이어리.

[김수연의 슬템생]새해 다이어리도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립해 쓰자
아날로그키퍼 PP노트·커버로 만든 다이어리.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