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KCL, SK플랜트와 베트남 표준품질원 3자 업무협약 체결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KCL, SK플랜트와 베트남 표준품질원 3자 업무협약 체결
11일 풍 마잉 쯔엉 VSQI 원장대행(왼쪽부터), 김정훈 SK에코플랜트 부사장, 김종상 KCL 부문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11일 SK에코플랜트(SKEP), 베트남 기술표준원 산하 표준품질원(VSQI)과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표준 및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종상 KCL 부문장, 김정훈 SKEP 부사장, 풍 마잉 쯔엉 VSQI 원장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VSQI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SKEP 친환경 건축자재 및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베트남 수출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베트남 간 기술표준 및 관련 기술서비스, 공동 R&D 사업분야의 상호협력 △베트남 시장 진출 추진 중인 SKEP 친환경 건설자재 및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베트남 국가표준(TCVN) 제정, 시험·인증 분야 공동대응 △베트남 친환경 건설자재 관련 베트남 기술규제 교육 및 가이드라인 제공 등이다.

KCL은 친환경 건설자재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및 관련 기술규정을 검토하여 베트남에 한국형 표준을 제정하고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SKEP 및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평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태 KCL 원장은 "VSQI와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3월 공동협력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표준·시험·인증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앞으로 KCL의 친환경 분야 시험인증 역량을 활용하여 SK에코플랜트 등 한국기업이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