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머크 "급변하는 반도체 환경 속 디지털화 필요"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머크 "급변하는 반도체 환경 속 디지털화 필요"
스티븐 율릭 머크 일렉트로닉스 디지털 솔루션 사업부 비즈니스 개발책임자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아데코 통합학술대회에서 반도체 산업을 위한 디지털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머크 제공.

머크는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아데코 통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분야, 반도체 업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티븐 율릭 머크 디지털 솔루션 사업부 비즈니스 개발책임자는 '반도체 제조에서 AI와 머신 러닝의 활용'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급변하는 반도체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품질을 유지하며 공급망 회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지털화와 데이터 공유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가 대안으로 제시한 '스마트 데이터 협업'은 반도체 공급업체와 고객사가 협업해 팹(Fab)과 원료 공급사로부터 제공받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디지털로 변환할 수 있는 방안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도체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제품 품질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첨단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머크 관계자는 "'스마트 데이터 협업을 통한 솔루션'은 글로벌 무역 긴장 고조, 자연재해 등 여러 변수로 인한 반도체 수급 불균형을 예측하고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그러나 최적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려면 산업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신뢰와 협업이 성공의 열쇠"라고 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