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러스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C2E(create to earn) 기반 팬 크리에이터 플랫폼 구현을 주제로 이번 컬처테크 챌린지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마블러스 양사의 유기적인 협업과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기업 역량 및 가능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과 PoC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컬처테크 챌린지 참여를 발판으로 그 동안 엔터테인먼트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해 온 다수의 특허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 대외 수상과 같은 다양한 경험 및 기술을 접목하여 향후 메타버스 공연, 전시, 이벤트 및 팬덤 문화, 디지털 커머스를 통합하는 종합 문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자사의 대표적인 서비스 '밈즈'를 중심으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쌓아온 메타버스 플랫폼 내 피지털, C2E 구현 역량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문화와 교육, 생활의 영역을 통합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메타버스 신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승수기자 sss23@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