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크게 '소개', '협의체 소식', '자료실'로 구성돼 있다.
소개 메뉴에서는 △인사말 △주요사업 △조직도 △CI △회원사 현황 등 닥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협의체 소식 메뉴는 △공지사항 △보도자료 △협의체 활동 등 닥사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또 자료실 메뉴는 △동영상 자료실 △일반 자료실 △법령 자료실로 나뉘며 디지털자산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닥사가 이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율규제를 비롯해 디지털자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AXA는 지난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투자자 보호 영상 등을 업로드한 바 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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