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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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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이래 첫 성과보고회 열어…10대 대표과제 발표 및 패널토론 등 성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총 4개 부처가 공동으로 후원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가 23일 웨스틴 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앞서 사업단은 전주기지원 및 의료기기 분야의 특화된 전문적 지원을 목적으로 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기관으로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사업단 중심의 일관성 있는 의료기기 R&D를 지원하고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를 통합지원하고 있으며, 규제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규제의 선제적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본 성과보고회는 사업단 출범 이래 첫 종합 보고회로 기획됐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우수 R&D 성과 창출 및 의료기기 제품화의 지속 견인을 도모했다.

'개회식 및 시상식'이 진행된 1부 행사는 사업단 김법민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영상 축사와 복지부 정은영 국장, 과기부 윤경숙 과장, 산업부 송영진 과장의 현장 축사가 진행됐다. '사업단 10대 대표과제 선정 경과보고'에는 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이 나섰으며, 사업단 10대 대표과제 표창과 사업단 기획전문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도 실시했다.

개회사에서 김법민 사업단 단장은 "90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869개 성과 중 3대 핵심지표를 기준으로 한 다면평가를 통해 현재 성과 및 미래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사업단 우수 10대 대표과제를 선정했다"며, "앞서 다양한 연구과제 지원 및 전주기 지원체계를 플랫폼으로 구축해 온 사업단은 전문성을 갖춘 PM제도의 도입으로 연구자들과 적극 소통하여 의료기기 제품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부 '10대 대표과제 발표'에서는 기관별 대표과제 소개와 우수성과 발표가 있었다. 발표는 △㈜바텍 '인간 지향 지능형 체어사이드 K덴탈 솔루션 개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뇌전용 PET 시스템 및 융합분자영상 플랫폼 기술개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말초미세혈관 초음파 광초음파 융합 영상기기 개발 및 사업화' △이오플로우㈜ '세계 최초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개발' △㈜에어스메디컬 '인공지능 기반 MRI 초고속 영상화 소프트웨어 혁신제품 개발'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두경부 암환자의 방사선 감수성 진단키트 개발' △삼성서울병원 '역박동 제어 방식 휴대형 심폐순환보조장치 상용화' △만드로㈜ '근전전동의수를 위한 손가락 및 손바닥 내장형 통합 구동시스템 개발' △㈜메디인테크 '인공지능과 전동화기술 기반 소화기관용 고성능 스마트 연성 전자내시경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바이오니아 '유럽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Viral Load HBV,HCV,HIV-1 체외진단시약의 유효성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 과제는 의료기기 국산화부터 보건 안보, 의료 공공복지(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수출 산업화, 세계 최초 의료기기 개발 등 각각의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부에서는 '사업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김법민 단장을 좌장으로 김희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 의료원), 류규하 교수(삼성서울병원), 박한오 대표(㈜바이오니아), 이재성 대표(㈜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진한 기자(동아일보)가 참여했다.

김법민 단장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 필요한 시기에 개최된 성과보고회는 지난 3년간 사업단이 지원한 과제 중 미래 지향적이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점을 인정받은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의료기기 발전과 사업단의 성과 극대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우수한 성과의 지속적인 창출로 한국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단 고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주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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