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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일선시스템, IoT기반 화재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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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일선시스템, IoT기반 화재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
김영주(왼쪽)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본부장과 강정수 일선시스템 대표가 IoT 기반 화재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SK쉴더스 제공

SK쉴더스는 화재방지 자동화 장비 업체 일선시스템과 IoT(사물인터넷) 기반 화재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쉴더스가 도입한 일선시스템의 '퀵 제로 시스템'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화재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소화튜브 사용 이력이나 고장 여부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화재 위협이 감지되면 상황에 따라 방재실, 소방서 등 관계자들에게 관련 사실을 빠르게 공유하고, 초기 진화가 필요하면 미리 설치된 튜브형 소화장치를 터뜨려 화재를 진압한다.

또 진화에 사용되는 친환경 가스로 미국 안전·방폭인증(UL·FM)을 받은 소화약제 FM-200을 사용한다. 그 결과 화재를 진압한 이후에도 청소가 용이해 생산시설의 재가동 시점을 당길 수 있다. SK쉴더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지난 해 독일 스마트팩토리 기업 이바코리아시스템의 OT(운영기술)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데 이어 화재 대응 솔루션까지 자사 '써미츠(SUMiTS)' 플랫폼에 추가했다. 이를 OT 보안에 특화된 '써미츠 OT'에 적용해 각종 시설의 생산성 과 안정성을 높이는 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주 SK쉴더스 본부장은 "일선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OT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면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써미츠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수 일선시스템 대표는 "SK쉴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화재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고객의 재산과 인명손실 0%를 추구하는 솔루션을 보급해 소방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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