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스트(대표 이향용)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수험생 등 사용자의 편리한 사전 채점을 도울 예정이다.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자마자 스마트테스트 홈페이지에 시험문제와 정답이 공개된다. 사용자가 문제에 직접 답을 표시하면 정답과 오답 여부를 알려줘, 문제와 답을 찾아 일일이 비교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스마트테스트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테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테스트 버전 2.0' 기술을 기반으로 했다. 이 기술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차세대융합협회(NCIA)의 지원을 받아 개발, 시연됐다. 이향용 스마트테스트 대표는 "수험생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채점결과를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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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수험생 등 사용자의 편리한 사전 채점을 도울 예정이다.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자마자 스마트테스트 홈페이지에 시험문제와 정답이 공개된다. 사용자가 문제에 직접 답을 표시하면 정답과 오답 여부를 알려줘, 문제와 답을 찾아 일일이 비교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스마트테스트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테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테스트 버전 2.0' 기술을 기반으로 했다. 이 기술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차세대융합협회(NCIA)의 지원을 받아 개발, 시연됐다. 이향용 스마트테스트 대표는 "수험생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채점결과를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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