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평소처럼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 이동거리 등을 반영해 벤츠 차량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은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고, 원할 경우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뒤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을 해볼 수도 있다.
시승 차량으로는 벤츠 C-클래스와 E-클래스를 비롯해 GLC, GLE, GLE 쿠페 등 총 50대의 벤츠 차량이 제공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뒤 설문에 응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난 8월 출시한 럭셔리 오픈-탑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6개월 시승권 등을 지급한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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