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해명`
래퍼 빈지노가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힙합 커뮤니티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빈지노가 지난달 발표한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표절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이들의 주장은 빈지노의 이번 신곡이 독일가수 Fiva의 `sud sehen`라는 곡과 재즈 아티스트 Chet Baker의 `Alone Together`와 `달리, 반, 피카소`의 도입부 멜로디, 박자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빈지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발표된 빈지노의 곡 `Dali, Van, Picasso`와 관련하여 본 기획사는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20일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관련 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의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다"며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릴 것이며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빈지노 해명에 네티즌들은 "빈지노 해명 이런거 싫다" "빈지노 해명 빈지노도 짜증나겠다" "빈지노 해명 표절 판정나면 샘플링" "빈지노 해명 누리꾼들을 무시하지 마라" "빈지노 해명 창작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빈지노 해명 믿을 사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사진=빈지노 트위터(빈지노 해명)
지난 19일 힙합 커뮤니티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빈지노가 지난달 발표한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표절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이들의 주장은 빈지노의 이번 신곡이 독일가수 Fiva의 `sud sehen`라는 곡과 재즈 아티스트 Chet Baker의 `Alone Together`와 `달리, 반, 피카소`의 도입부 멜로디, 박자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빈지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발표된 빈지노의 곡 `Dali, Van, Picasso`와 관련하여 본 기획사는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20일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관련 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의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다"며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릴 것이며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빈지노 해명에 네티즌들은 "빈지노 해명 이런거 싫다" "빈지노 해명 빈지노도 짜증나겠다" "빈지노 해명 표절 판정나면 샘플링" "빈지노 해명 누리꾼들을 무시하지 마라" "빈지노 해명 창작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빈지노 해명 믿을 사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사진=빈지노 트위터(빈지노 해명)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