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에 은빛 색상 모델을 도입한 `실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과 3월 시리즈9 13인치와 15인치 형 4개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실버 에디션을 추가해 총 6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실버의 밝은 색상으로 초슬림, 초경량 이미지를 한 층 더 강조했으며, 제작 단계를 이전 제품에 비해 간소화 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지난 CES 2012에서 실버 색상 모델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 요구에 따라 실버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의 15인치형 모델 출고가는 173만원이며, 8월 초 13인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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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월과 3월 시리즈9 13인치와 15인치 형 4개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실버 에디션을 추가해 총 6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실버의 밝은 색상으로 초슬림, 초경량 이미지를 한 층 더 강조했으며, 제작 단계를 이전 제품에 비해 간소화 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지난 CES 2012에서 실버 색상 모델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 요구에 따라 실버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의 15인치형 모델 출고가는 173만원이며, 8월 초 13인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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