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양산
일진반도체(대표 김하철)가 고연색성 조명용 화이트 LED를 개발했다.
8일 일진반도체는 이번에 개발된 고연색성 조명용 화이트 LED는 형광등 및 스탠드 등 일반조명용이며, 기존 제품에 비해 사물들의 천연색을 훨씬 더 잘 구현할 수 있고, 눈의 피로감도 상당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연색성 지수가 96 Ra 이상으로 현재 세계 최고수준인 85 Ra 보다 무려 10 이상의 수치를 올려 천연광에 흡사하다고 밝혔다.
연색성이란 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연색성지수(Ra)를 통해 조명이 얼마나 자연광에 가까운 지를 나타낸다. 자연광을 100 Ra로 잡고, 조명이 100 Ra에 가까울 수록 자연광과 흡사하게 된다.
또한 기존 제품의 발광효율이 50루멘인데 비해, 이 제품은 60루멘을 구현해 밝기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일진반도체는 이 제품을 올 7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김하철 대표는 "LED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진반도체(대표 김하철)가 고연색성 조명용 화이트 LED를 개발했다.
8일 일진반도체는 이번에 개발된 고연색성 조명용 화이트 LED는 형광등 및 스탠드 등 일반조명용이며, 기존 제품에 비해 사물들의 천연색을 훨씬 더 잘 구현할 수 있고, 눈의 피로감도 상당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연색성 지수가 96 Ra 이상으로 현재 세계 최고수준인 85 Ra 보다 무려 10 이상의 수치를 올려 천연광에 흡사하다고 밝혔다.
연색성이란 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연색성지수(Ra)를 통해 조명이 얼마나 자연광에 가까운 지를 나타낸다. 자연광을 100 Ra로 잡고, 조명이 100 Ra에 가까울 수록 자연광과 흡사하게 된다.
또한 기존 제품의 발광효율이 50루멘인데 비해, 이 제품은 60루멘을 구현해 밝기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일진반도체는 이 제품을 올 7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김하철 대표는 "LED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