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RFID 서비스 구현을 위한 개발 플랫폼 `비즈토크(Biztalk) RFID 1.1'의 얼리어답터 프로그램인 TAP(Technology Adoption Program)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S 비즈토크 RFID TAP는 모바일 RIFD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에 대한 전세계 사용자의 피드백을 얻고 품질을 입증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연테크놀로지는 "모바일RFID 분야는 국내 기술이 세계 기술과 표준을 리드하는 분야로서 MS TAP 참여는 국내 민간업체의 기술 요구를 반영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06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 RFID 리더를 개발하고 지난해 RFID리더기 일체형 PDA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2분기 중에 900㎒ 주파수대역과 13.56㎒ 대역을 모두 인식하는 듀얼동글(dongle) 리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듀얼동글리더 `스카이듀얼(SKYDual)'은 기존 UHF 대역 동글리더 보다 크기가 작아진 반면 교통카드 등 근거리 인식에 쓰이는 13.56㎒ 대역 태그까지 인식할 수 있어 물품 정보를 제공받는 기능 뿐만 아니라 지불과 결제까지 지원한다.
세연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모바일 RFID 분야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비즈토크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S 비즈토크 RFID TAP는 모바일 RIFD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에 대한 전세계 사용자의 피드백을 얻고 품질을 입증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연테크놀로지는 "모바일RFID 분야는 국내 기술이 세계 기술과 표준을 리드하는 분야로서 MS TAP 참여는 국내 민간업체의 기술 요구를 반영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06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 RFID 리더를 개발하고 지난해 RFID리더기 일체형 PDA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2분기 중에 900㎒ 주파수대역과 13.56㎒ 대역을 모두 인식하는 듀얼동글(dongle) 리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듀얼동글리더 `스카이듀얼(SKYDual)'은 기존 UHF 대역 동글리더 보다 크기가 작아진 반면 교통카드 등 근거리 인식에 쓰이는 13.56㎒ 대역 태그까지 인식할 수 있어 물품 정보를 제공받는 기능 뿐만 아니라 지불과 결제까지 지원한다.
세연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모바일 RFID 분야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비즈토크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