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ENT(http://ticket.interpark.com)는 국내외 공연 정보를 망라한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플레이디비`(www.playdb.co.kr)를 열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디비에서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모든 장르의 공연 정보와 인물 정보,공연장과 제작사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현재 사이트에는 3천300여개의 공연 정보와 5천500여명의 인물 정보, 공연장 481곳, 공연기획(제작)사 633개사의 정보가 수록돼 있다.
기존 포털에서 찾기 힘들었던 연극.뮤지컬 전문 배우와 클래식 음악가는 물론, 연출가, 작가, 작곡가 등 제작 스태프와 조명, 음향, 안무 등과 같은 기술 스태프 등 무대 뒤 인물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작품 설명과 출연진 등 공연 기본 정보 외에도 공연장 좌석배치도, 뮤지컬 OST와 공연 동영상 서비스, 런던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 통신원이 매주 전하는 해외 공연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인물 페이지마다 팬 게시판을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관련 정보를 올릴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인터파크ENT 김동업 대표는 "공연 신규 관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공연 관련정보는 영화나 해외DB 사이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 사이트가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시장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재 사이트에는 3천300여개의 공연 정보와 5천500여명의 인물 정보, 공연장 481곳, 공연기획(제작)사 633개사의 정보가 수록돼 있다.
기존 포털에서 찾기 힘들었던 연극.뮤지컬 전문 배우와 클래식 음악가는 물론, 연출가, 작가, 작곡가 등 제작 스태프와 조명, 음향, 안무 등과 같은 기술 스태프 등 무대 뒤 인물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작품 설명과 출연진 등 공연 기본 정보 외에도 공연장 좌석배치도, 뮤지컬 OST와 공연 동영상 서비스, 런던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 통신원이 매주 전하는 해외 공연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인물 페이지마다 팬 게시판을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관련 정보를 올릴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인터파크ENT 김동업 대표는 "공연 신규 관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공연 관련정보는 영화나 해외DB 사이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 사이트가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시장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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