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기술경영인(CTO)들은 산업기술계의 올해 최고 뉴스로 `와이브로 국제표준 채택` 소식을 꼽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국내 주요기업의 CTO 60인을 대상으로 `2007년 산업기술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2위는 `첨단 제철기술인 파이넥스의 상용화 생산설비` 준공이, 3위는 `조선업의 5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록`이 각각 선정됐다. 또 황의 법칙을 7년째 입증한 `삼성전자[005930]의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소식과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고산씨 선정`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산기협이 후보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31건을 확정한 뒤, CTO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CTO클럽은 주요 대기업의 기술총괄 임원을 회원으로 하는 네트워크 모임으로, 산기협이 지난 199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국내 주요기업의 CTO 60인을 대상으로 `2007년 산업기술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2위는 `첨단 제철기술인 파이넥스의 상용화 생산설비` 준공이, 3위는 `조선업의 5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록`이 각각 선정됐다. 또 황의 법칙을 7년째 입증한 `삼성전자[005930]의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소식과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고산씨 선정`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산기협이 후보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31건을 확정한 뒤, CTO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CTO클럽은 주요 대기업의 기술총괄 임원을 회원으로 하는 네트워크 모임으로, 산기협이 지난 199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