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입자 10만명당 8.5건… SKT 2.6건 최저
KT PCS 재판매가 이동전화 서비스 민원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 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05년 7월 통신서비스 관련 민원 접수 처리결과에 따르면, 이동전화 부문에서 KT PCS 재판매는 가입자 10만 명당 민원 건수가 8.5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SK텔레콤이 2.6건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G텔레콤과 KTF는 각각 6.4건과 4.4건으로 조사됐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온세통신이 가입자 10만 명당 민원 건수가 28.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드림라인(18.1건), 데이콤(16.9건), 두루넷(7.1건), 종합유선방송사업자(5.6건), 하나로텔레콤(4.6건), KT(1.4건) 순으로 나타났다. 유선전화의 경우 온세통신이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데이콤(2.6건), 하나로텔레콤(1.7건), KT(1.4건)가 뒤를 이었다.
정통부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접수 처리된 통신관련 총 민원 건수는 3637건으로, 민원 유형별로는 `요금 과다 청구'가 610건(16.8%)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높은 항목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당 가입' 608건(16.7%), `업무처리 불만' 466건(12.8%), `부대요금 불만' 462건(12.7%), `사업자 제도' 334건(9.2%) 등이 소비자의 주요 불만 사항으로 지적됐다.
서비스별 민원 건수는 이동전화가 전체 통신관련 민원건수 가운데 1543건(59.7%)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초고속인터넷 538건(20.8%), 시내ㆍ외 및 국제전화 384건(14.9%), 온라인 게임 118건(4.6%) 등으로 조사됐다.
KT PCS 재판매가 이동전화 서비스 민원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 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05년 7월 통신서비스 관련 민원 접수 처리결과에 따르면, 이동전화 부문에서 KT PCS 재판매는 가입자 10만 명당 민원 건수가 8.5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SK텔레콤이 2.6건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G텔레콤과 KTF는 각각 6.4건과 4.4건으로 조사됐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온세통신이 가입자 10만 명당 민원 건수가 28.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드림라인(18.1건), 데이콤(16.9건), 두루넷(7.1건), 종합유선방송사업자(5.6건), 하나로텔레콤(4.6건), KT(1.4건) 순으로 나타났다. 유선전화의 경우 온세통신이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데이콤(2.6건), 하나로텔레콤(1.7건), KT(1.4건)가 뒤를 이었다.
정통부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접수 처리된 통신관련 총 민원 건수는 3637건으로, 민원 유형별로는 `요금 과다 청구'가 610건(16.8%)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높은 항목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당 가입' 608건(16.7%), `업무처리 불만' 466건(12.8%), `부대요금 불만' 462건(12.7%), `사업자 제도' 334건(9.2%) 등이 소비자의 주요 불만 사항으로 지적됐다.
서비스별 민원 건수는 이동전화가 전체 통신관련 민원건수 가운데 1543건(59.7%)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초고속인터넷 538건(20.8%), 시내ㆍ외 및 국제전화 384건(14.9%), 온라인 게임 118건(4.6%) 등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