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가속화
2.3㎓ 휴대인터넷(서비스명 와이브로)의 기술표준안이 휴대인터넷 프로젝트 그룹인 PG302 총회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정보통신부의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는 지난 26일 PG302 총회를 개최, 그동안 마련한 와이브로 기술표준 초안을 최종 승인하고 오는 29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표준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정통부는 6월 정책방향 마련 입장을 밝혔지만 기술표준 마련작업이 늦어지면서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초안 승인으로 사업자 선정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으로 보인다.
이번에 승인된 기술표준안에 따르면 △다중화 방식은 TDD(시분할접속) △다중접속방식은 OFDM(직교주파수분할다중) △채널대역폭은 10㎒ △가입자당 전송속도는 상향 최대 전송속도 1Mbps, 하향 3Mbps, 상향 최소 전송속도 128kbps, 하향 512kbps △주파수 재사용 계수 1 △주파수 효율로 최대 주파수 효율은 다운링크 6bps, 업링크 2bps, 평균 주파수 효율은 다운링크 2bps, 업링크 1bps △핸드오프는 기지국내 셀간, 기지국간, 주파수간 핸드오프 150㎳이하 △이동성은 최대 6㎞/h 보장 △커버리지 1㎞ 등이다.
한편 TTA는 이번에 확정된 표준안 외에 추가적인 검토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2.3㎓ 휴대인터넷(서비스명 와이브로)의 기술표준안이 휴대인터넷 프로젝트 그룹인 PG302 총회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정보통신부의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는 지난 26일 PG302 총회를 개최, 그동안 마련한 와이브로 기술표준 초안을 최종 승인하고 오는 29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표준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정통부는 6월 정책방향 마련 입장을 밝혔지만 기술표준 마련작업이 늦어지면서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초안 승인으로 사업자 선정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으로 보인다.
이번에 승인된 기술표준안에 따르면 △다중화 방식은 TDD(시분할접속) △다중접속방식은 OFDM(직교주파수분할다중) △채널대역폭은 10㎒ △가입자당 전송속도는 상향 최대 전송속도 1Mbps, 하향 3Mbps, 상향 최소 전송속도 128kbps, 하향 512kbps △주파수 재사용 계수 1 △주파수 효율로 최대 주파수 효율은 다운링크 6bps, 업링크 2bps, 평균 주파수 효율은 다운링크 2bps, 업링크 1bps △핸드오프는 기지국내 셀간, 기지국간, 주파수간 핸드오프 150㎳이하 △이동성은 최대 6㎞/h 보장 △커버리지 1㎞ 등이다.
한편 TTA는 이번에 확정된 표준안 외에 추가적인 검토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