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아직까지 소비자는 이메일을 통해 잉크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전통적인 리셀러를 통해 잉크를 리필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델의 프린터 사업 전략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HP의 이미징/프린팅 시스템 그룹의 사장인 브오니시 조시가 지난 26일 메릴 린치 컨퍼런스 콜을 통해 델이 직판 모델을 고마진 잉크 카트리지 판매에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프린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이 성공적으로 PC 모델을 프린터 사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조시가 말했다.
이번주 초 델과의 프린터 리셀러 계약을 파기한 HP는 델이 프린터 영역에서 입지를 다지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델은 적절한 배포 채널이나 사람들이 프린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위한 올바른 사업 모델이 없기 때문.
"딸 아이가 숙제하는 사이에 프린터의 잉크가 다 떨어지면 당장 새 잉크 카트리지가 필요할 것이다. 잉크 카트리지가 배달되는데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조시가 전화를 통해 말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역동적인 수단을 통해 오피스 디팟(Office Depot)에 가서 카트리지를 당장 구입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반면, 프린터는 R&D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프린터 기술을 써드 파티로부터 구입하는 업체들은 제조업체들과 수익 및 이득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불리한데 이는 잉크젯의 잉크 카트리지나 레이저 제트 프린터용 토너와 같이 소모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HP는 델의 프린터 전략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델이 프린트 시장에 진출하면 HP가 잠재적인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IDC의 분석가 로거 케이는 분석하고 있다.
케이는 델이 소매업체가 부족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잉크 카트리지를 온라인으로 주문 판매하는 것이 매우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잉크 카트리지를 두 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 개가 떨어졌을 때 새로운 것을 주문할 것"이라고 케이가 말했다.
이로 인해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하긴 힘들어 졌다고 조시가 말했다. 지난 7월 19일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트맨이 작성한 기사에서 델이 프린트 시장에 진출할 의도가 있다고 밝힌 이후 HP가 델과의 파트너십을 그만하기로 결정했다고 그가 말했다.
우리가 얼마 동안 고려해 본 결과, 리셀러 관계를 끝내기로 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같은 내용의 기사를 본 이후에야 델과의 관계에 변화를 줘야한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그가 말했다.
HP는 델로 인해 손실을 입은 사업을 보강하기 위해 다른 리셀러들과 협력하거나 기존 방식대로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
"HP가 보복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미처 진출하지 않은 분야에 여러 가지 답을 주는 것"이라고 델의 대변인 마이크 마헤가 말했다.
하지만 마헤는 델의 직판 접근이 HP에 전반적인 이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HP가 델의 HP 프린터 공급을 중지한 움직임에 대해 그는 "우리는 프린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계속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분석가들은 델이 프린터 제조업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업체는 렉스마크로 이를 통해 프린터뿐 아니라 잉크 카트리지와 같은 소모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델이 HP에 한 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델과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델은 '독자적인 상표의 프린트를 원한다'고 말할 의도를 명백히 보였었다"고 조시가 말했다. "이제 델이 프린트 사업에 진출할 의사가 있었음이 명백해졌다"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 리셀러 관계를 중지하는 이유"이라고 그가 말했다.
델은 제조업체와 자사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프린터와 잉크를 저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HP는 이것이 이미 경쟁적인 것이라고 믿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 요소에 따라 제품 가격이 달라진다. 우리는 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그들의 요구에 따라 적절한 가격에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조시가 말했다.
HP는 또한 최근 저가형 잉크 카트리지를 내놓았는데, 조시에 따르면 이로 인해 HP의 시장 점유율이 좀더 커질 것이라고 한다. HP는 앞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의 폭발적인 성장은 채널을 통한 초기 판매라는 점에서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고 조시가 말했다.
HP의 폭발적이 성장은 지난주 시작된 프린팅/이미징 제품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HP는 2003년 초까지 50개의 새로운 프린팅/이미징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HP는 다음주에 새로운 포토스마트(Photosmart) 프린터, 새로운 카메라, 프린팅 포토용 새로운 미디어 등을 비롯한 디지털 이미징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HP의 이미징/프린팅 시스템 그룹의 사장인 브오니시 조시가 지난 26일 메릴 린치 컨퍼런스 콜을 통해 델이 직판 모델을 고마진 잉크 카트리지 판매에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프린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이 성공적으로 PC 모델을 프린터 사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조시가 말했다.
이번주 초 델과의 프린터 리셀러 계약을 파기한 HP는 델이 프린터 영역에서 입지를 다지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델은 적절한 배포 채널이나 사람들이 프린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위한 올바른 사업 모델이 없기 때문.
"딸 아이가 숙제하는 사이에 프린터의 잉크가 다 떨어지면 당장 새 잉크 카트리지가 필요할 것이다. 잉크 카트리지가 배달되는데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조시가 전화를 통해 말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역동적인 수단을 통해 오피스 디팟(Office Depot)에 가서 카트리지를 당장 구입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반면, 프린터는 R&D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프린터 기술을 써드 파티로부터 구입하는 업체들은 제조업체들과 수익 및 이득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불리한데 이는 잉크젯의 잉크 카트리지나 레이저 제트 프린터용 토너와 같이 소모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HP는 델의 프린터 전략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델이 프린트 시장에 진출하면 HP가 잠재적인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IDC의 분석가 로거 케이는 분석하고 있다.
케이는 델이 소매업체가 부족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잉크 카트리지를 온라인으로 주문 판매하는 것이 매우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잉크 카트리지를 두 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 개가 떨어졌을 때 새로운 것을 주문할 것"이라고 케이가 말했다.
이로 인해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하긴 힘들어 졌다고 조시가 말했다. 지난 7월 19일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트맨이 작성한 기사에서 델이 프린트 시장에 진출할 의도가 있다고 밝힌 이후 HP가 델과의 파트너십을 그만하기로 결정했다고 그가 말했다.
우리가 얼마 동안 고려해 본 결과, 리셀러 관계를 끝내기로 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같은 내용의 기사를 본 이후에야 델과의 관계에 변화를 줘야한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그가 말했다.
HP는 델로 인해 손실을 입은 사업을 보강하기 위해 다른 리셀러들과 협력하거나 기존 방식대로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
"HP가 보복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미처 진출하지 않은 분야에 여러 가지 답을 주는 것"이라고 델의 대변인 마이크 마헤가 말했다.
하지만 마헤는 델의 직판 접근이 HP에 전반적인 이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HP가 델의 HP 프린터 공급을 중지한 움직임에 대해 그는 "우리는 프린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계속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분석가들은 델이 프린터 제조업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업체는 렉스마크로 이를 통해 프린터뿐 아니라 잉크 카트리지와 같은 소모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델이 HP에 한 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델과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델은 '독자적인 상표의 프린트를 원한다'고 말할 의도를 명백히 보였었다"고 조시가 말했다. "이제 델이 프린트 사업에 진출할 의사가 있었음이 명백해졌다"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 리셀러 관계를 중지하는 이유"이라고 그가 말했다.
델은 제조업체와 자사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프린터와 잉크를 저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HP는 이것이 이미 경쟁적인 것이라고 믿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 요소에 따라 제품 가격이 달라진다. 우리는 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그들의 요구에 따라 적절한 가격에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조시가 말했다.
HP는 또한 최근 저가형 잉크 카트리지를 내놓았는데, 조시에 따르면 이로 인해 HP의 시장 점유율이 좀더 커질 것이라고 한다. HP는 앞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의 폭발적인 성장은 채널을 통한 초기 판매라는 점에서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고 조시가 말했다.
HP의 폭발적이 성장은 지난주 시작된 프린팅/이미징 제품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HP는 2003년 초까지 50개의 새로운 프린팅/이미징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HP는 다음주에 새로운 포토스마트(Photosmart) 프린터, 새로운 카메라, 프린팅 포토용 새로운 미디어 등을 비롯한 디지털 이미징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