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과정의 한 학생이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일본 전문사이트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포털사이트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데다 일본어 학습자료부터 폰트, 일본어 검색엔진까지 갖추고 있다.
이 사이트는 KAIST 전자전산공학과에서 전산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동혁씨(30)가 운영하는 디지털재팬(www.digitaljapan.co.kr). 지난 98년 8월 개설이후 하루 방문객만도 2000여명에 달하고 히트건수가 5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높다.
회원수만 1500여명에 달하고 일본관련 전문컬럼을 싣고 있는 네티즌 필진도 20여명이다.
디지털재팬의 인기가 높은 것은 제공하는 일본관련 콘텐츠가 웬만한 포털사이트에 비견될 정도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윈도 탐색기 모양의 웹 디자인을 채택해 화려하진 않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배너광고를 의도적으로 유치하지 않아 깔끔한 느낌을 준다.영어, 일어 검색엔진을 비롯 정치 경제 등 19개 메뉴의 일본사이트가 체계적으로 링크돼 있고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자습서 등도 들어 있다.
가로축과 세로축의 숫자를 복합적으로 보며 숨은 그림을 찾는 로직퍼즐을 비롯 다양한 유머를 담은 콘텐츠도 제공된다.
또 한국, 일본,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 잡지, 방송국, 컴퓨터 관련 주요 사이트 링크 기능도 제공한다.임동혁씨는 "일본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호응이 좋아 보람과 부담을 느낀다"며 "일본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포털사이트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데다 일본어 학습자료부터 폰트, 일본어 검색엔진까지 갖추고 있다.
이 사이트는 KAIST 전자전산공학과에서 전산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동혁씨(30)가 운영하는 디지털재팬(www.digitaljapan.co.kr). 지난 98년 8월 개설이후 하루 방문객만도 2000여명에 달하고 히트건수가 5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높다.
회원수만 1500여명에 달하고 일본관련 전문컬럼을 싣고 있는 네티즌 필진도 20여명이다.
디지털재팬의 인기가 높은 것은 제공하는 일본관련 콘텐츠가 웬만한 포털사이트에 비견될 정도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윈도 탐색기 모양의 웹 디자인을 채택해 화려하진 않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배너광고를 의도적으로 유치하지 않아 깔끔한 느낌을 준다.영어, 일어 검색엔진을 비롯 정치 경제 등 19개 메뉴의 일본사이트가 체계적으로 링크돼 있고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자습서 등도 들어 있다.
가로축과 세로축의 숫자를 복합적으로 보며 숨은 그림을 찾는 로직퍼즐을 비롯 다양한 유머를 담은 콘텐츠도 제공된다.
또 한국, 일본,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 잡지, 방송국, 컴퓨터 관련 주요 사이트 링크 기능도 제공한다.임동혁씨는 "일본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호응이 좋아 보람과 부담을 느낀다"며 "일본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