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공간보다 실감있는 사이버 쇼핑몰을 만들자."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에도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종합 쇼핑몰 업체들은 올들어 소비자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쇼핑하는 동안 일어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감 있는 사이버 쇼핑몰'을 운영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쇼핑몰업체들은 현실감 있는 쇼핑몰을 구현하기 위해 상품 콘텐츠 수를 늘리고 '편안한 쇼핑(Easy Shopping)'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백화점이나 상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사이버 쇼핑몰을 구현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한솔CSN·삼성물산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구색을 늘리고 상품 정보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해 쇼핑몰 콘텐츠의 깊이와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한솔CS클럽(www.csclub.co.kr)'를 운영하고 있는 한솔CSN(대표 김홍식)은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가짓수를 20만개까지 확대해 다양한 상품 구색과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대표 현명관)은 인터넷 조직을 6개 디비전 컴퍼니(Division Company)로 분리 정비해 중복 사업 영역을 조정하고 쇼핑몰 사이트인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의 취급 상품 종류를 늘려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기존 쇼핑몰 사이트(www.interpark.com)'를 웰컴 사이트로 개편하고, '북파크' '티켓파크' 등의 전문사이트를 하나의 개체로 묶는 종합화를 통해 깊이 있는 쇼핑몰을 구현하고 있다.
LG그룹은 LG유통의 샵포인트(www.shoppint.co.kr), LG전자의 LG나라(www.lgnara.com) 등 개별 쇼핑몰 사이트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폭넓은 쇼핑몰을 꾀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의 또 하나의 화두는 '이지 쇼핑(Easy Shopping)'. 황병종 한솔CS클럽 사업본부장은 "올해 쇼핑몰 업체들의 성패의 관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줄이는 편리한 쇼핑을 구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조만간 쇼핑몰 상품 동영상 서비스와, 상품을 클릭하면 바로 콜센터로 연결되는 인터넷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이지쇼핑을 구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주)롯데닷컴(대표 신동빈)으로 모습을 바꾼 헬로서울(www.helloseoul.co.kr)은 사이버 거래의 현실화를 기치로 이지쇼핑을 실현할 예정이다.
강현구 롯데닷컴 이사는 "실물공간과 사이버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공간화가 올 쇼핑몰 업체들의 최대 화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공간화는 사이버 쇼핑몰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반품 및 어필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랜드(www.metaland.co.kr), 신세계사이버쇼핑(cybermall.co.kr) 등도 전문사이트의 종합화를 통한 콘텐츠 강화와 이지쇼핑에 주력할 계획이며, 케이블TV 39쇼핑의 i39(www.i39.co.kr), 스포츠전문 쇼핑몰 (주)인터넷쇼핑(www.mall.co.kr), 상품권 할인판매 사이트 크레디피아(www.markeit.co.kr) 등도 전문사이트의 종합화를 통한 콘텐츠 강화와 이지쇼핑에 주력할 방침이다.
쇼핑몰업체들은 현실감 있는 쇼핑몰을 구현하기 위해 상품 콘텐츠 수를 늘리고 '편안한 쇼핑(Easy Shopping)'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백화점이나 상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사이버 쇼핑몰을 구현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한솔CSN·삼성물산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구색을 늘리고 상품 정보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해 쇼핑몰 콘텐츠의 깊이와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한솔CS클럽(www.csclub.co.kr)'를 운영하고 있는 한솔CSN(대표 김홍식)은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가짓수를 20만개까지 확대해 다양한 상품 구색과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대표 현명관)은 인터넷 조직을 6개 디비전 컴퍼니(Division Company)로 분리 정비해 중복 사업 영역을 조정하고 쇼핑몰 사이트인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의 취급 상품 종류를 늘려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기존 쇼핑몰 사이트(www.interpark.com)'를 웰컴 사이트로 개편하고, '북파크' '티켓파크' 등의 전문사이트를 하나의 개체로 묶는 종합화를 통해 깊이 있는 쇼핑몰을 구현하고 있다.
LG그룹은 LG유통의 샵포인트(www.shoppint.co.kr), LG전자의 LG나라(www.lgnara.com) 등 개별 쇼핑몰 사이트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폭넓은 쇼핑몰을 꾀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의 또 하나의 화두는 '이지 쇼핑(Easy Shopping)'. 황병종 한솔CS클럽 사업본부장은 "올해 쇼핑몰 업체들의 성패의 관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줄이는 편리한 쇼핑을 구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조만간 쇼핑몰 상품 동영상 서비스와, 상품을 클릭하면 바로 콜센터로 연결되는 인터넷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이지쇼핑을 구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주)롯데닷컴(대표 신동빈)으로 모습을 바꾼 헬로서울(www.helloseoul.co.kr)은 사이버 거래의 현실화를 기치로 이지쇼핑을 실현할 예정이다.
강현구 롯데닷컴 이사는 "실물공간과 사이버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공간화가 올 쇼핑몰 업체들의 최대 화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공간화는 사이버 쇼핑몰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반품 및 어필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랜드(www.metaland.co.kr), 신세계사이버쇼핑(cybermall.co.kr) 등도 전문사이트의 종합화를 통한 콘텐츠 강화와 이지쇼핑에 주력할 계획이며, 케이블TV 39쇼핑의 i39(www.i39.co.kr), 스포츠전문 쇼핑몰 (주)인터넷쇼핑(www.mall.co.kr), 상품권 할인판매 사이트 크레디피아(www.markeit.co.kr) 등도 전문사이트의 종합화를 통한 콘텐츠 강화와 이지쇼핑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