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A급 액션 어드밴처 게임
플스5 출시 당시 대중성·작품성 인정받아
PC 데모 버전은 출시 이후 반응 긍정적
플스5 출시 당시 대중성·작품성 인정받아
PC 데모 버전은 출시 이후 반응 긍정적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트리플 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버전은 독보적인 액션성과 최고 수준의 최적화를 앞세워 PC 버전 정식 출시를 기다린 전세계 이용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DLSS 4, FSR 3 기반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고해상도 텍스처,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지원 등 PC 환경에 특화된 여러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데모 버전 출시 직후 PC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성능으로 다양한 PC 환경을 가진 이용자를 만족시켰다.
스팀 차트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버전은 지난달 31일 출시 이후 주말 간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6000여명을 기록했으며 '뉴&트렌딩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4500여개의 데모 버전 이용자 평가 중 '매우 긍정적' 비율이 91%에 달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지난 5월 사전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스팀 최고 매출 2위(유료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정식 출시 당일인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영국 등 주요 지역의 스팀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와 연계해 자사의 '승리의 여신: 니케 (이하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은 세계관 설정 공유 등에 한계가 있는 타사와의 협업이 아닌 시프트업 자사 지식재산(IP) 간의 협업으로 자유로운 내부 리소스 공유, 소통을 기반해 자사 IP 콜라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스텔라 블레이드에서는 △니케 전투 형식의 미니게임 △한정 코스튬 △인기 캐릭터 '홍련'과의 보스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니케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 및 한정 코스튬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전 형식의 미니게임 등 두 게임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