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2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홈' 라이브 클립 영상은 26일 기준 1004만뷰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95번째 1000만뷰 영상에 등극했다.
영상은 작년 5월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서의 '홈' 무대를 담고 있으며, 웅장한 무대와 임영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4분 18초의 영상에는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하다. 공연 당시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도 임영웅은 흔들림 없이 무대를 장악했다. 대형 비닐이 펄럭이며 장비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하늘에서 내리치는 빗물은 오히려 무대를 더욱 빛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되어 주었다. 비와 함께 춤추는 임영웅의 모습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영상은 임영웅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팬들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임영웅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의 독보적인 매력과 퍼포먼스는 팬들뿐 아니라 많은 대중들에게도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의 팬들은 "나의 영원한 원픽", "우주대스타", "그때가 그립고 또 보고파"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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