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만 성과…기념 각종 보상 선물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까지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이번 양대마켓 1위 기념으로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골드 100만, 열쇠 100개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오는 26일 오전 9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웹 예능인 '세나 3대의 보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 웹 예능은 김정기 총괄 PD를 포함한 게임 개발진이 등장해 운동 유튜버 '말왕', 인플루언서 '박민정'과 함께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3대 운동 기록을 측정해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는 한편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게임 공식 모델로 '비비'가 선정돼 '더 뉴 세븐나이츠 송'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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