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콘2025에는 세계적 AI 리더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AI 및 Web3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내한한다.
스테파니아 드루가 (Stefania Druga)는 구글 딥마인드 연구 과학자로 구글 딥마인드에서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개발한 연구자다. MIT 미디어랩 출신으로 AI의 교육적 활용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AI 트렌드와 학습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샐리 노루지(Sally Nowroozi)는 세일즈포스 글로벌 AI 전략팀 책임 매니저로 포춘 500대 기업 중 80%가 사용하는 세일즈포스의 AI 전략을 총괄하며, 에이전트 AI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업무 자동화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조 위 (Zhuo Wu)는 인텔 AI 리서치 총괄로 인텔 AI 소프트웨어 에반젤리스트이자 AI 솔루션 개발 전문가다. OpenVINO™ 툴킷을 기반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최적화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며 자율주행차 및 지능형 시스템의 추론 가속(Inference Acceleration) 기술을 연구·적용하고 있다.
클레어 백 (Klaire Baek)은 깃허브 코파일럿 총괄 리드로 AI 기반 코드 생성 툴 'GitHub Copilot'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 여성 리더이다. 실리콘밸리에서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개발자 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메타콘2025에서는 어도비, 스냅, 스포티파이, 구글, 파인드인피니티랩스, 삼성전자, LG AI연구원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전략가와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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