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T1과 브랜드 광고 캠페인 '숲 어드밴처' 전개
선수와 팬이 실시간 소통하는 이색적 LCK 경기 관람도
선수와 팬이 실시간 소통하는 이색적 LCK 경기 관람도
숲은 이날부터 LCK 방송, 현장 광고,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콘텐츠 노출을 시작한다. 오는 16일에는 숲과 라이브 스트리밍 전속 계약을 체결한 T1이 함께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숲 어드벤처'를 전개한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한 본편 영상을 LCK 생중계를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숲은 T1을 비롯한 LCK 팀들과 전속 스트리밍 계약을 맺고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러한 흐름에 이어 LCK 2라운드부터는 LCK 구단 선수들도 LCK 경기를 팬과 함께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숲과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한 구단의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등 인기 선수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팬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숲은 LCK 시청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숲 어드벤처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캠페인은 오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숲 어드벤처는 이용자가 숲의 주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회원가입, 로그인, 앱 설치, LCK 시청 및 함께 보기 참여를 포함한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 다양한 활동을 완료하면 'e숲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5' 기간에 맞춰 항공과 숙박을 제공하는 '로드 투 밴쿠버 티켓'을 비롯해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과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숲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LCK 로드 투 MSI' 행사에서 부스를 꾸리고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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